[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LS네트웍스가 외국계 매수 물량 유입에 상승세다.14일 오전 9시48분 LS네트웍스는 전거래일에 비해 1.54% 상승한 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모건스탠리와 메릴린치 창구를 통한 외국계 매수 물량이 확산 중으로 3거래일만에 상승 전환했다.박수민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LS네트웍스의 기능화 '프로스펙스(Prospecs) W'는 실적 부활의 중심"이라며 "Prospecs W는 2009년 하반기에 런칭돼 신발 매출 중 비중이 2009년 약 23%, 2010년에는 약 45% 수준까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그는 이어 "지난해 실적 개선세가 뚜렷했고 올해도 브랜드 사업 확대로 양호한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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