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 아람코와 5202억 규모 건설 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14일 사우디 아람코와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Wasit Cogeneration & Steam Generation)을 목적으로 5202억3734만1704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번달 11일부터 2014년 7월11일까지로 사우디 Wasit 지역의 Aramco 가스전 개발 사업 중 일부이다. 이 프로젝트는 삼성엔지니어링과 이 회사의 사우디 법인인 Samsung Saudi Arabia 가 수주한 프로젝트로서 총 계약금액은 6562억원이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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