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김보경 '공중파 출연, 생각보다 큰 벽이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이하 슈스케2)' 출신 가수 김보경이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보경은 최근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슈스케2' 멤버 중 이렇게 첫 번째로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처음 공중파 무대에 선다는 것이 무덤덤했는데 계속 모니터를 하고 축하메시지를 받으니 그제야 공중파의 벽이 얼마나 컸는지 알게 됐다"며 "다른 '슈스케2' 멤버들도 많이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김보경은 마지막으로 "아직 부족한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주위 환경에 너무 많이 신경을 써 내 감정을 무대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더욱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김보경은 지난달 첫 미니앨범 'the FIRST DA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하루하루'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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