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요 회복에 타이어업계도 '스마일'

지난해 국내 타이어 생산 9533만개..전년비 26.3%↑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수요 회복으로 국내 타이어 업체 생산량도 크게 늘었다.13일 대한타이어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업체들의 타이어 생산량은 9533만2000개로 전년의 7546만7000개 보다 26.3% 늘어났다. 내수에서는 신차 장착용 타이어가 985만개가 판매돼 전년 대비 10.5% 증가했으며, 교체용 타이어도 1675만3000개를 팔아 직전년도 보다 22.5% 늘었다. 이와 함께 해외생산을 포함할 경우 30%에 가까운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판매호조에 힘입어 업체별 실적도 크게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는 매출 3조35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9.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5%, 순이익은 21.1% 각각 늘었다. 금호타이어도 지난해 매출이 2조7020억원으로 42.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넥센타이어는 사상 최초로 연매출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최대 실적을 올렸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일권 기자 igcho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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