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회장 이석채)가 온라인 개인방송 VJ를 선발한다. KT는 최근 선보인 온라인 개인방송서비스인 올레온에어에서 활동할 스마트 VJ 50명을 뽑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선발된 VJ들은 올레온에어 VJ채널에서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성적이 우수한 3인에게는 한류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빌보드코리아 VJ로 1년간 활동할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스마트 VJ 응모는 내달 12일까지 올레온에어 홈페이지(onair.olleh.com)에서 진행된다. 자신의 끼와 연출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1분 이상의 방송을 업로드 하면 참여가 이뤄진다. 선발된 50인에게는 방송활동을 위한 활동비가 3개월간 매월 20만원씩 지원되며 응모기간동안 시청자들도 매일 50명씩 스타벅스 기프티쇼(4000원 상당)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올레온에어는 지난달 25일 브랜드 통합과 함께 선보인 올레닷컴의 신규 서비스로 이용고객은 아이폰 올레온에어 어플리케이션 또는 PC 웹캠으로 언제든지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로도 참여 가능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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