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대한전선이 10일 미국의 송전케이블 생산업체 컴포지트 테크놀로지(Composite Technology Corporation·CTC)와의 기술이전 계약체결 소식에 상승폭을 넓혀가고 있다.이날 오전 10시11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150원(2.14%) 오른 7150원을 기록 중이다.대한전선은 ACCC컨덕터 특허를 보유한 CTC와 지난 12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CTC가 대한전선은 특허 기술을 이전받고 국내 독점판권을 갖는다. ACCC컨덕터는 송전 전력 손실을 줄여주는 고압송전케이블 관련 특허기술이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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