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CJ오쇼핑이 업계 최초 베트남 진출 소식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9일 오전 9시18분 현재 CJ오쇼핑은 전일 대비 400원(0.16%) 상승한 24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CJ오쇼핑은 베트남 정부로부터 합자 법인인 'SCJ TV Shopping Company. Ltd'(SCJ TV)의 24시간 방송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CJ오쇼핑은 지난해 3월 베트남 제1의 케이블TV 사업자인 'SCTV'와 합자 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자본금 1500만 달러를 공동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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