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프라이머리딜러(PD)제도 개선안이 시간이 걸릴것 같다. 공정경쟁과 여건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PD에게 너무 부담을 줄수도 없어 적정선을 찾고 있는중이다.” 7일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그는 “외국계은행을 중심으로 PD신청이 4곳정도 들어와 있는 상황이다. 절대평가는 거의다 충족했다는 생각이지만 전부다 할수 없어 비교형량중이다. 제도개편이전에 신청이 들어온 상황이어서 금번 PD제도개편과 연계해 결정한다는 것은 부적절한것 같다”며 “기존 20개 PD사에 추가할지, 기존PD사를 퇴출시키고 새롭게 정할지가 가장 고민이다. 20개사로 맞출 필요는 없지만 너무 많은것도 문제여서 시장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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