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QR코드 사랑의 메시지 만들기' 서비스를 진행한다. 14일까지 홈플러스에서 초콜릿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벤트 홈페이지(www.sweetmessage.co.kr)에 접속해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편집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이미지와 동영상을 손쉽게 제작 가능하며, 이를 QR코드로 출력해 초콜릿 선물과 함께 전달할 수 있다.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박원 바이어는 "급증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기존 카드, 편지 등을 대신해 개성 있는 밸런타인데이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QR코드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는 초콜릿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테스코(Tesco) 씨쉘 초콜릿(250g)과 다크초콜릿(250g), 독일 토피피(400g) 등 해외 직수입 초콜릿 4종을 각각 1만원에 1+1 덤 행사로 선보이며, 허쉬 밀크초콜릿(43g)와 롯데 가나초콜릿(56g, 2입), 크라운 미니쉘모카(64g) 등은 1000원 균일가에 내놓는다. 월드컵점과 잠실점, 영통점, 의정부점, 킨텍스점 등 수도권 15개점에서는 로얄제과의 프리미엄 수제초콜릿 13종을 각각 7200~4만6000원에 판매한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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