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와인 클럽' 결성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다양한 산지와 빈티지의 와인을 갖춘 서울의 대표적인 와인 앰버서더 호텔이 되고자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인 ‘더 와인 클럽’을 결성한다.‘더 와인 클럽’은 매회마다 테마를 정해 그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소개하고 테이스팅하며, 참가자들이 함께 와인에 대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2월을 시작으로 올해 6번의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와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더 와인 클럽’의 멤버가 될 수 있다. 시즌이나 산지에 따라 다양한 테마에 맞춰 준비된 와인을 행사 당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와인과 멋진 마리아주를 이룰 타파즈 스타일의 부페가 함께 준비된다. 오는 10일 열리는 ‘더 와인 클럽’의 첫번째 행사는 ‘Uncorked’라는 테마로 열리며, 아름다운 도심의 전경과 함께 자유롭게 와인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1회 참가 비용은 7만5000원(1인,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하얏트 호텔 다이닝 멤버쉽 DINE@HYATT 멤버에게는 6만5000원(위와 동일)이다. 문의 및 예약은 02-799-8403 / han_byul.lee@hyatt.com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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