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작가도 '싸인' 팬? '엄지원 씨, 잘 보고 있어요'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김수현 작가가 SBS 수목드라마 ‘싸인’의 열시청을 자처해 눈길을 끌고 있다.김수현 작가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싸인’에서 결정적인 증거가 된 피묻은 블라인드는 분명 접혀있던 걸 고다경이 내리면서 발견됐는데...도대체 누가 접어놨던 건지를 모르겠네. 증거조작팀이? 말도 안되고 처음부터 접혀있었다? 말 안되고 부엌잠깐 간 동안 내가 뭘 놓쳤나? 아시는 분 갈쳐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그러자 김수현 작가와 팔로우로 연결된 '싸인' 속 정우진 검사 역 엄지원은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선생님. 싸인의 엄지원입니다.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피해자 김종호가 총에 맞으며 쓰러졌다 일어날 때 블라인드줄에 의지해 일어났어요. 그때 블라인드가 올라갔어요”라고 친절히 설명했다.이에 김 작가는 “와아아 ‘싸인’ 많이들 보고 있군요. 티 만들러, 커피 뽑으러, 물 가지러, 화장실 볼일 보러, 좀 움직이다 놓치고 도저히 해결이 안돼 질문했더니 열화와 같은 답글들. 감사 감사”라며 고마워했다. 특히 엄지원에게는 “네에..지원씨 잘 보고 있어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수현 작가님도 ‘싸인’ 팬이라고 하셔서 깜짝 놀랍고 반갑다”,“작가님과 연기자 간의 다정한 대화가 너무 보기 좋다”는 등의 글로 호응을 보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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