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설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6일까지 설 특별요금을 적용해 평소보다 5만원씩 깎아준다. 하늘과 오션코스는 16만9000원, 레이크와 클래식코스는 15만9000원이다. 또 4명이 한 팀으로 플레이하면 1명 그린피를 면제해주고, 3명이 플레이하면 카트피(9만원)가 공짜다. 예약자에게는 18홀 라운드 종료 시 1회 주말 예약 기회와 주말예약을 타인에게 1회 양도 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 드림듄스에서는 사전 예약한 입장객에게 카트피를 포함한 그린피를 7홀 2만원, 14홀 4만원으로 할인해준다. 이밖에도 클럽하우스 앞에는 '싱글기원 고사상'을 푸짐하게 차려 두었다. 가래떡 이벤트와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도 준비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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