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롱반격, 가격변수만으론 섣불러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주식시장 2월 조정기대와 메탈과 유가등 조정에 따라 채권 롱의 반격이 기대되고 있다. 다만 가격변수만으로 보는 이같은 해석은 좀 섣부른 측면이 있다. 인플레와 통화긴축이 본격화돼야 주가도 조정받을 것이다. 현재와 같이 한국은행이 금리인상후 유동성을 흡수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주식과 주거 인플레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자금흐름상 채권시장에 우호적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28일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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