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구입시 초기 부담금 경감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쌍용자동차가 롯데카드와 손잡았다.쌍용차는 27일 롯데카드 본사에서 하관봉 국내영업본부 부사장 및 박희수 롯데카드 부문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차?롯데 오토플러스 제휴 카드 출시’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약정 체결식을 가졌다.양사가 선보이는 ‘쌍용차-롯데 오토플러스 카드’는 차량 구입시 초기 부담금을 줄여주기 위해 ▲인도금 6개월 무이자 ▲1만 포인트 지급 ▲정비 5%할인 ▲롯데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4월30일까지 ‘쌍용차 - 롯데 오토플러스 카드’ 발급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액티언스포츠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친다.하관봉 부사장은 “앞으로 금융권과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금융 할부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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