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이스타항공이 탑승객 300만명 돌파를 앞두고 3가지 색깔의 이벤트를 펼친다.26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우선 2월 중 지정요일에 예약하는 고객들 중 선착순 50명에게 각 편당 1만9900원의 운임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정요일은 2월 8,9,10,15,16,17,22,23,24일(9일간)이다. 김포와 청주출발 제주행은 화, 수, 목요일 오후편, 제주출발 김포와 군산행은 화, 수, 목 오전편, 제주에서 청주행은 화,수,목요일 오후 출발편이 해당한다. 이어 300만 번째 탑승고객으로 선정되면 이스타항공이 취항 중인 국제선 노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국제선항공권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300만 번째 탑승 고객은 2월1일부터 2월28일 기간 중 선정예정이다.마지막으로 이스타항공은 회원가입 고객 중 300만번째 탑승고객의 예상날짜를 본인의 미니홈피, 트위터, 블로그 등에 게시 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국내선왕복이용권 및 편도항공권을 총16명에게 제공한다.위 3色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 및 참여가 가능하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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