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2월 소비자신뢰지수 추정치 상회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독일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추정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현지시각) 독일 GfK는 오는 2월 소비자신회지수 전망치가 5.7로 집계돼 지난 2007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문가들은 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5.4로 예상했었다.GfK측은 이날 수출증가 및 신규고용이 늘면서 소비지출 성향이 강화됐다며 향후 내수의 비중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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