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25일 혜화동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의리소스센터에서 네티즌 40여명과 교육 및 과학 융합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교육과 과학 융합정책을 '과학+교육 칵테일'로 설명하고 칵테일쇼와 과학마술쇼를 열어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교육살리기를 비롯,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대학간의 협력, 전문 연구기관 통합을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 과학과 타 분야가 융합된 콘텐츠 개발 등 2011년 교과부의 주요 정책들이 소개된다. 이밖에도 교과부는 올해 초중등생 대상의 과학예술융합교육을 강화하고 우수인재집중지원을 통해 세계수준의 박사를 양성할 예정이다. 이주호 장관은 "교육과 과학기술은 미래를 바꾸는 두 가지 핵심요소"라며 "교육과 과학의 융합 시너지를 활용해 체계적 과학기술인재 양성 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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