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소폭 하락세다. 채권선물이 갭다운 출발후 반등하면서 비교적 조용한 모습이다. KB금융 산하 국민은행이 CD3개월물을 전일고시금리인 3.00%에 발행하면서 단기구간도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CRS금리는 상승세다. 지난밤 현대차 산하 현대캐피탈이 5년물 외화채를 발행하면서 5년구간으로 비디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현재는 소강국면에 접어든 흐름이다.
[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제공 : 마켓포인트]
21일 오전 11시2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0.5~1.5bp씩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0.5bp 떨어진 3.52%를, 3년물과 5년물도 1bp씩 내려 4.03%와 4.23%를 기록중이다. IRS 10년물 또한 전일대비 1.5bp 하락한 4.46%를 보이고 있다.CRS는 전구간에서 1~5bp 상승세다. CRS 1년물과 3년물이 전장대비 1bp씩 올라 2.15%와 2.55%를 나타내고 있다. CRS 5년물도 전일비 5bp 상승한 3.07%를 기록중이다.스왑베이시스는 축소반전했다. 1년물이 전장 -139bp에서 -137bp를, 3년물이 전일 -150bp에서 -148bp를, 5년물 또한 전장 -121bp에서 -115bp를 보이고 있다.은행권의 한 스왑딜러는 “선물이 시초가 급락이후 반등하면서 IRS시장도 좀 조용한 편이다. 국민은행이 3개월 CD를 보합에 발행하면서 단기물이 약간 금리가 하락하는것 같다”며 “CRS는 현대캐피탈 5년물 발행탓에 5년쪽으로 비디시했다가 지금은 소강상태”라고 전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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