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디지텍시스템이 증권사 호평에 21일 강세다.이날 오전 9시 20분 디지텍은 전거래일 보다 3.73% 상승한 2만3650원에 거래중이다.키움과 대신증권 등을 통해 개인 물량 유입이 거세지고 있다.박태영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핵심 경쟁력이 강화돼 양산 물량에 본격적인 적용이 시작되는 시점부터는 원가 경쟁력 향상에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디지텍시스템의 경쟁력 강화와 실적 모멘텀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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