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샤이보이'. 음원 이어 앨범도 인기..추가제작 돌입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이 높아진 인기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21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 시크릿의 싱글앨범 '샤이보이'는 현재 초기 인쇄본이 모두 소진돼 추가 물량을 맞추기 위해 황급히 밤샘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 발표한 앨범 판매량을 고려해 앨범을 인쇄했으나, 판매 추이가 예상을 웃돌고 있어 황급히 추가 제작을 결정했다"며 "음반 매장의 추가 주문에 곧바로 물량을 공급할 수 없어 안타깝지만, 최대한 빨리 음반을 전해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같은 현상은 최근 가요계에 불고 있는 '시크릿 열풍'을 짐작케 한다. 한편 시크릿은 21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샤이보이'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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