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네패스가 19일 강세다. 삼성전자 비메모리 투자확대 수혜주라는 증권사 호평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오전 9시4분 네패스는 전일에 비해 3.23% 오른 1만9150원을 기록중이다. 안정호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올해는 연결 자회사(네패스Pte, 네패스 디스플레이)들의 실적호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구조를 구축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배 이상 급증한 1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지난 11월에 물량기준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파악하며, 올 3월부터는 패키지 가동률이 확연한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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