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수석무역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주류 선물 세트를 내놨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는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물량을 크게 늘린 게 특징. 수석무역은 우선 프랑스, 칠레, 이탈리아, 미국, 스페인 등 각 나라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유명 와인을 올 설 선물세트로 엄선했다. 가격은 실속 있는 3만원 대의 와인부터 30만원 대의 최고급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와인은 ▲발디비에소 까베르네 쇼비뇽ㆍ샤도네이 세트(5만2000원) ▲피아니시모 지오 레드ㆍ피아니시모 지아 화이트 세트(5만 7000원) ▲바롱드레스탁 보르도 레드ㆍ화이트 세트(7만 5000원) ▲루뒤몽 쥬브레 샹베르땅ㆍ루뒤몽 뫼르소 세트(35만원) ▲미라수 피노누와 레드ㆍ샤도네이 화이트(11만 3000원) 등이다. 수석무역은 또 세계적 명성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다양한 가격대의 위스키를 이번 설 선물세트로 엄선했다.
한국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해 탄생된 미래지향적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17년(450ml)세트(5만 3000원), 골든블루 12년(450ml)세트(3만 5000원)는 위스키 알코올 3.5도를 제거해 특별히 블렌딩 돼 첫 맛과 목 넘김이 부드러우면서도 위스키 본래의 맛과 향이 매혹적이다. 수석무역 홍준의 홍보실장은 "이번 수석무역 설 선물세트는 감사함을 표현하는 특별한 선물을 고르려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세계적 명성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엄선해 구성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수석무역이 준비한 설 선물세트는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 또는 주류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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