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및 임시주주총회서 선임…관리본부장 김주항씨, 사업본부장 최재훈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14일 보령시에 따르면 (주)대천리조트는 최근 이사회 및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들을 뽑았다. 대표이사엔 전 한국종합전시장(KOEX) 상무인 김경남(56)씨가 선임됐다. 관리본부장엔 전 보령시 산업건설국장 김주항(63)씨, 사업본부장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인 최재훈(54)씨가 선임됐다. 임기는 12일부터 2014년 1월11일까지 3년이다.
김경남 대표이사
신임 김경남 대표는 중앙대, 고려대 대학원(경제학 석사), 경희대 대학원(관광학 박사)을 나왔다.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공채로 입사, 미국 뉴욕무역관 주재원과 한국종합전시장(KOEX) 전시사업부장, 총무부장, 기획실장, 이사, 상무(전시사업본부장)를 거쳤다.
김주항 관리본부장
김주항 관리본부장은 대천고, 충남대 경영대학원(경영자과정 수료)를 나와 지방직 고위공무원으로 일했다.
최재훈 사업본부장
최재훈 사업본부장은 군산대(기관학과), 원광대 행정대학원(최고정책관리자과정 수료)을 나와 전주북부경찰서행정발전위원회 위원, 전주지방검찰청 범죄예방위원회 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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