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청소년 전염병 예방 체험 장면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체육센터와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직접 전염병예방과 손 씻기 방법 등에 대해 가르쳐주고 장난감을 소독한다.또 스스로도 손 씻기 중요성을 한 번 더 인식하게 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전염병 예방 중요성을 전파하게 된다.관악구는 방학 중에 실시하는 보건소 전염병예방리더 체험활동을 기반으로 학기 중에도 각자 학교에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 전염병예방캠페인, 손 씻기 실태조사 등 전염병에 대한 상식과 예방의 필요성을 전파하기로 했다.구는 오는 26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고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시간도 인정해 준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