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포르투갈 국채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유로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뉴욕증시가 오름세를 나타냄에 따라 역외환율이 하락했다.1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4.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85원을 감안하면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19.40원보다 6.50원 내렸다.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11.25~1118.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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