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선우선생의 차트분석 공개강연회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왜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른 것일까?' 주식투자를 경험 한 개인 투자자들이라면 이런 웃지 못 할 궁금증이 한번 쯤 생겼을 것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이러한 경험이 반복되게 되면 자신의 매매 타이밍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렇게 종목 선정보다 매매 타이밍 잡기가 힘들다고 생각하는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아시아경제 지식센터는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충무로 아시아경제 지식센터 9층 대강당에서 남상용 아시아경제지식센터 원장(필명:선우선생)의 공개강연회를 연다.'다시 시작하는 차트분석'을 주제로 열리는 본 강연회에서는 ▲차트의 원리를 알면 흐름이 보인다. ▲혼마가 사용한 차트의 원리 ▲너무 쉽지만 너무 유용한 차트 실전 적용 ▲한손에는 재무제표를, 한손엔 차트를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남상용 원장은 선우선생이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 증권 교육 전문가이다. 개인투자자 및 증권사 직원, 전업투자자들을 위한 교육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최초 증권 전문 학원인 새빛증권아카데미 원장을 거쳐 현재 아시아경제지식센터 원장으로 있다. 남 원장은 지수와 무관하게 기업 실적에 바탕을 둔 종목을 선별한다는 원칙을 지니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의 주식실패가 마치 다이어트 실패와 비슷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아는 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작지만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원칙과 투자습관을 강조한다. 저서로는 초보투자자의 교과서로 알려진 '선우선생의 대한민국 주식교과서'(도서출판 새빛에듀넷) 등이 있다.13일 오후 7시 30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공개강연 참석희망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선착순 20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는 02-2200-2280으로 하면 된다. 또한 현장에서 수강 하지 못하는 지방투자자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유료로 생방송을 볼 수 있다. 한편, 오는 15일 토요일 2시부터는 이승조 새빛인베스트먼트 리서치센터장(필명: 무극선생)의 '복잡계 시각으로 보는 주식시장'을 주제로 강연회가 열린다. 이번 강연회에서 무극선생은 2011년도 주도 업종을 분석하고 1/4분기 실전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문의: 02-2200-2280,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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