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김수현, 벌써 대박났다? 영화·CF 러브콜 '봇물'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2회 분에서 짧은 등장만으로 압도적 포스를 발휘한 유망주 김수현이 벌써부터 영화와 드라마의 뜨거운 출연 요청을 받고 있다.김수현 소속사는 10일 드라마 '드림하이'가 한창 촬영 중임에도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의류와 가전, 화장품, 음료, 제과 등 광고계에서도 섭외 요청이 줄을 잇는다고 밝혔다. '드림하이'에서 송삼동 역으로 기린예고의 특채생으로 발탁될 김수현은 20대 초반의 배우들에게서는 찾기 힘든 안정적인 연기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또래 배우들 중 단연 빛난다는 평을 얻고 있다. 방송 관계자들에게 2011년 최고의 기대주로 손꼽히는 김수현은 실제로 김수현은 최근 한 설문에서 2011년 활약이 기대되는 안방극장의 뉴페이스로 전체 응답자 중 70% 이상의 선택을 받았다.한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김수현은 외모, 연기력, 목소리 등 스타로서의 자질이 빼어나고 기본기가 잘 갖추어진 배우”라면서 “작품에 출연하면서 매번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왔던 김수현이 이번 '드림하이'를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하이'는 출신과 배경, 처한 상황이 각각 다른 아이들이 스타 사관학교인 기린예고에 입학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하는 과정을 그린 버라이어티 드라마로 수지, 택연, 은정, 아이유, 우영 등 아이돌스타와 배용준, 박진영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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