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미결제약정 동반 3000계약 순매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1% 가까이 낙폭을 확대하며 275선 아래로 밀려났다.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동반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선물시장 외국인은 중반 이후 선물 매도 규모를 키웠는데 미결제약정 증가도 동반되고 있는 모습이다. 10일 오후 1시24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65포인트 하락한 274.60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저점을 274.05까지 낮췄다가 낙폭을 다소 줄였다.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고 있다. 각각 2870계약, 1676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2867계약 순매수 중이다.베이시스가 이론가 이상을 유지하면서 차익거래는 제한적인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비차익거래는 593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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