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충북 북부지부 개소식을 가진 후 활짝 웃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7일 충청북도 충주시에 '충북북부지부'를 개소하고 중소기업 지원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지부 개소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현장 밀착 지원을 더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충주, 제천, 음성, 단양, 괴산 등 5개 지역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2850여개 중소기업들이 각종 정책 서비스를 보다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개소식에는 송종호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우건도 충주시장, 김헌식 충주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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