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가축법 처리' 본회의 및 인사청문회 일정 합의(상보)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여야는 6일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전염병예방법 일부 개정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와 12.31 개각에 따른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에 합의했다. 이군현 한나라당, 박기춘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양당 회동 이후 가진 브리핑에서 "오는 13일 오후 2시 본회의를 개의한다. 가축전염병예방법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국회"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연말 개각에 따른 인사청문회 일정은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데 17일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 18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각각 실시한다. 아울러 19∼20일 이틀 동안에는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19일에는 정 후보자에 대한 질의와 답변, 20일에는 증인 및 참고인에 대한 신문이 이뤄진다. 김성곤 기자 skze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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