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지앤알(대표이사 최오진)은 5억원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하고 납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사채의 만기는 3년이며 만기이자율 8%, 신주인수권행사가능기간은 1년후부터 가능하며, 발행 대상자는 지난달 지앤알 2011년 2월 14일 임시주주총회 사내이사 후보자인 주광선씨다.회사측은 인수자인 주광선씨는 케이엠에스아이와는 아무런 지분 관계가 없으며, 다만 KMSI의 최대주주인 회사의 대표이사직 만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지앤알은 지난 4일 케이엠에스아이로의 피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에 대한 답변으로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대주주 보유주식 및 경영권양수도를 포함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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