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제학 양천구청장이 지역 주민 대표, 구청 직원들과 함께 시무식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양천구 신년 인사회는 참석한 사람들이 모두 함께 부르는 ‘사랑으로’ 노래 합창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이제학 양천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각 동을 순회하며 새해 사업계획 보고와 현안사업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희망양천 동 업무보고회’는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기간 중 9일 동안 1일 2개 동(오전 10전, 오후 2시) 방문으로 진행되며 동별로 100여명의 주민을 초청, 2011년 주요 업무계획과 동별 특화사업, 현안사업을 보고한다. 보고회와 대화 시간이 끝나면 현장으로 이동, 구청장이 동별 1~2개 시설을 직접 방문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보고회와 현장방문 시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서 3일 이내에 검토 결과를 통보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