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 기아차 타고 고향가세요'

기아차 설 귀향 시승단 모집..K5 K7 등 200대 시승차 마련

기아자동차는 오는 2월 1일부터 6일까지 음력 설이 있는 연휴 기간 동안 K5, K7, 쏘렌토R, 카니발 등 귀향 시승차량을 이용할 '설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차가 글로벌 생산판매 2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설 연휴 기간 동안 기아차의 인기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기아차는 오는 2월 1일부터 6일까지 음력 설이 있는 연휴 기간 동안 K5, K7, 쏘렌토R, 카니발 등 귀향 시승차량을 이용할 '설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 기아차는 이를 위해 K5와 K7, 스포티지R 등 각 20대, 쏘렌토R과 그랜드카니발R 각 40대, 포르테 및 쏘울 각 30대 등 총 200대의 시승차량을 마련했다.이번 ‘기아차 설 귀향 시승단’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이달 5일부터 20일까지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그랜드카니발은 1종 면허 소지자만 신청 가능)기아차는 이달 25일 추첨을 통해 시승단을 선발,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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