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삼성증권은 5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35만원을 제시했다.삼성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이 면세점 채널의 고성장에 따른 국내 화장품 부문의 견조한 성장과 마몽드와 라네즈 점포확장, 설화수 판매 허가 및 방판 허가로 인한 중국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또 화장품 전문점 채널과 생활용품 부문의 수익성 개선 및 녹차 부문 턴어라운드에 따른 안정적 영업이익 창출능력 등으로 주당순이익(EPS)이 2013년까지 연평균 17% 증가할 것으로 내다 봤다. 2011년 기준 P/E는 29배로 일본 시세이도의 중국 확장시기 최대 프리미엄 250%, 중국 대표 화장품 회사 상해가화의 현재 프리미엄 280%와 비교 시 정당화 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평했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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