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예대상]'세바퀴', 시청자가 뽑은 최고 프로그램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토요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가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세바퀴' 제작진은 29일 오후 10시 오후 10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개그우먼 이경실 박미선의 사회로 열린 '201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프로그램상의 영예를 안았다.박현석 PD는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MC들과 만난 건 제게 큰 복이었다. 복이 많은 PD인 것 같다. 연기자 제작진 외에 가장 중요한 바퀴가 시청자들이라고 말한 적 있는데 다시 새겨봐야 할 것 같다. 항상 시청자들을 앞바퀴로 생각하며 눈치보면열심히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조형기는 "'세바퀴'가 2년쯤 된 것 같은데 '세바퀴 하고 나서 저희 신발에 바퀴 달린 듯 신나게 달리고 있다. 2011년에도 열심히 건강한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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