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윤영선 관세청장, 보령요양원 등 방문

세관에서 몰수해 승인 받은 의류, 운동화 등 600점 전달…지역노인정에도 식료품

윤영선 관세청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윤영선 관세청장은 29일 보령시에 있는 보호시설 대천애육원, 보령육아원과 보령요양원을 찾아가 방한자켓 등 옷과 위문품을 전했다.윤 청장은 식료품 등 위문품과 세관에서 몰수해 승인을 받은 의류, 운동화 등 600점(방한쟈켓 200점, 청바지 100점, 운동화 100점, 아동 옷 100점, 양말 100점)을 전했다. 이어 지역노인정에도 식료품을 전했다윤 청장은 “갈수록 연말 사랑나눔문화가 확산되지 못하는 사회분위기에 따라 관세청은 본청이 있는 대전에 머물지 않고 충남지역에까지 범위를 넓혀 이웃사랑을 실천, 더 많은 나눔 문화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영선 관세청장(왼쪽에서 3번째 안경낀 사람)이 보육원 어린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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