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비돌스, 명동 구세군으로 나섰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신인그룹 비돌스가 지난 21일 오후 명동 입구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봉사활동을 위해 나섰다.비돌스는 말끔하게 코트를 차려입고 약 2시간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세요"라고 외치며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고 모금함에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성금을 기부하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자신들의 디지털 싱글 앨범인 'Disco Town'의 홍보용 사인 CD를 선물했다.비돌스 멤버들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뜻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라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저희 비돌스와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고, 비돌스에게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신인 여자그룹 비돌스는 근영, 예원, 하연, 서이 네 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Disco Town' 이라는 곡으로 데뷔, 활동 중에 있다.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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