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병권 중랑구청장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
어려서부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우고,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저축하는 정신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유치원관계자는 전했다. 이와함께 중랑구 상봉1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수태)는 지난 24일 상봉1동주민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홀몸노인 등 300여명을 초대, 사랑의 떡만두국과 다과를 어르신들께 대접했다.행사 당일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통장 31명 전원이 참석, 오전부터 하루종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눠주고 있다.중랑구청 교육지원과(☎2094-190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