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앞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때 신세계 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상품권으로 건강검진 비용을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상품권 제휴협약을 신세계와 맺었다고 24일 밝혔다.양 측은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에서 고객들에게 발송하는 우편물(DM)이나 잡지 등을 통해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최규용 평생건강증진센터장은 “신세계 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통해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급 건강검진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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