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동해야', 깊어진 갈등 힘입어 30% 고지 돌파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30% 고지를 넘어서며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웃어라 동해야’는 전국시청률 30.1%를 기록했다. 28.4%를 보인 전날(23일) 방송분보다 1.7% 상승했다. 깊어진 극적 갈등에 따른 상승세로 보인다. 이날 방송분서 새와(박정아 분)는 격분한 나머지 동생 세영(주연 분)의 뺨을 후려쳤다. 도진(이장우 분)이 세영의 입을 통해 자신과 동해(지창욱 분)의 동거 사실을 알아챈 까닭이었다. 시어머니 혜숙(정애리 분)마저 이를 알게 되며 새와는 곧 이혼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드라마인 MBC 일일극 ‘폭풍의 연인’과 SBS ‘호박꽃 순정’은 각각 5.5%와 11.4%를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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