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3H가 최대주주의 대규모 지분 증자 참여 소식에 반짝 급등했다.23일 오전 10시3분 현재 3H는 전날보다 28원(3.22%) 898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고점은 7% 이상 급등한 931원.이같은 상승세는 이날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인 한상호 대표이사와 H&H글로벌리소스를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것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회사측은 대주주측이 대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은 책임경영의 일환이라며 이것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한편 신주발행 주식수는 352만9412주, 신주발행가액은 850원, 보호예수기간은 1년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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