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주, 크리스마스에 웨딩마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미녀골퍼' 홍진주(27ㆍ비씨카드)가 크리스마스인 25일 강남구 신사동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003년 한국프로골프(KLPGA)에 데뷔한 홍진주는 2006년 국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오롱ㆍ하나은행챔피언십 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직행 티킷을 따낸 뒤 미국에서 활동하다 국내 무대로 복귀했다.지인의 소개로 만난 신랑 박준성 씨는 SK C&C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3년간 교제 끝에 사랑의 열매를 맺었다. 결혼식 주례는 김홍신 전 국회의원이,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이 맡는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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