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외국계 매수 유입, 셀트리온 4거래일만에 반등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외국계 매수물량이 유입되면서 셀트리온이 4거래일만에 상승전환했다.21일 오전 9시37분 셀트리온은 전일보다 3.61% 오른 3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간 등 외국계창구를 통해 5만여주 가까운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미래에셋증권 최근 삼성전자의 메디슨 인수 이후 바이오시밀러 사업 분야의 성장세를 전망하고 셀트리온에 대해 최선호 관점을 가질 것을 추천했다.신지원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이번 임상신청을 통해 가시화되면서 해당 사업에 포지셔닝 된 국내 업체들의 재조명될 것"이라며 "현재 국내에서 바이오시밀러 임상 진행을 하고 있는 업체는 셀트리온, 한화케미칼 등 이다"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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