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구체화에 수혜주로 평가되는 바이넥스가 3거래일 연속 급등세다.21일 오전 9시27분 바이넥스는 전일보다 13.04% 급등한 1만4300원에 거래중이다. 바이넥스는 삼성의 메디슨 인수 이후 바이오실밀러 사업 구체화 작업이 진행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주로 평가되면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김나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직 생산설비를 보유하지 못한 대기업들은 설비투자가 이뤄지기 전 임상시험을 진행할 경우 임상용 원료생산을 아웃소싱할 수 밖에 없다"며 "바이넥스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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