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7시부터 중랑구청 대강당서 주민 5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제16회 중랑구립여성합창단정기연주회와 송년음악회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연말을 앞두고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제16회 중랑구립여성합창단정기연주회와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송년음악회는 중랑구립여성합창단의 들국화, 청산에살리라, 남촌을 합창한 후 Jazz Rhein 연주팀이 재즈음악 ‘You look good to me’ ‘Waltz for Debby’ ‘Violino senza basso accompagnate’ 3곡을 연주한다.
2010년 송년음악회 팜플릿
1부 마지막으로 중랑구립여성합창단과 Jazz Rhein 연주팀이 협연공연으로 구민들에게 아름다운 멜로디와 선율을 선보이게 된다.2부에는 중랑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성악가 협연공연이 펼쳐진다. 성악가 소프라노 황성희, 테너 손성래가 주옥같은 노래를 중랑심포니오케스트라연주로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다.중랑구는 음악애호가들의 편의를 위해 12월 22일부터 예약석을 접수받고 있는데 예약은 중랑구 홈페이지(//jungnang.seoul.k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이번 공연은 좌석예약제이므로 먼저 예약하면 원하는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 문화관광홈페이지(//culture.jungnang.seoul.kr/)나 중랑구청 문화체육과(☎2094-1835)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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