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다재다능한 성우 스페셜에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2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는 배한성 양지운 박일 송도순 강희선 서혜정 안지환 등이 출연해 성우 스페셜 '신의 목소리'로 꾸며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6.7%, SBS '밤이면 밤마다'는 9.6%를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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