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이 꾸준한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한 '괜찮아 아빠딸'은 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 8.9%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괜찮아 아빠딸'은 큰 기복없이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악조건을 딛고 아버지의 병원비 마련에 나서는 가족을 조명했다. 은채령(문채원 분)은 병상에 누워있는 아빠 은기환(박인환 분)의 수술비를 위해 최혁기(최진혁 분), 최욱기(동해 분) 형제를 만났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딸 은애령(이희진 분)의 결혼을 위해 사채를 빌려 썼던 허숙희(김혜옥 분)는 그 후유증에 시달렸고 은애령의 도움으로 겨우 터전을 잡지만 어둠의 터널은 끝나지 않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문채원의 톡톡 튀는 말투와 다양한 표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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