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긴장'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북한의 연평도 도발을 둘러싸고 러시아가 요구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긴급회의가 소집됐다. 우리나라 정부는 외교채널을 통해 안보리 의장국인 미국을 비롯해 프랑스, 영국 등에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한국의 견해를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연평도 사태를 둘러싸고 안보리 이사국 간 견해차가 팽팽해 회의가 어떤 식으로 결론날지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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