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18일 내주 초로 예정된 우리 군의 연평도 해상 사격 훈련과 관련해 "지금은 북한과 자존심 싸움할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손 대표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비정상 국가인 북한을 혼내주기 위해 한반도의 평화와 국민의 생명을 거는 선택을 해서는 안된다"며 "국민은 지금 전쟁을 원하지 않으며 북한과 자존심 싸움을 할 때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에게 "본때를 보이는 리더십보다는 국민의 안녕과 복지만을 생각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앞서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중국과 러시아 뿐 아니라 미국의 전문가들도 사격훈련이 북한의 대응포격이라는 연쇄반응을 불러올 수 있다고 심각히 우려하고 있다"며 "정부는 사격훈련을 당분간 연기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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