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연탄나르기 자선행사를 실시했다. 전 직원 400명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서울 동작구 일대와 본사가 위치한 대전 유성구 일대의 85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2만3000여장을 전달했다.행사 후 남은 연탄은 해당구청에 기부했다. 골프존은 지난 5월부터 직원들의 조식제공비용 일부와 사내 비치된 모금함을 통해 적립한 기금 전액도 이번 행사에 사용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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